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시아 유대인 (문단 편집) == 현재 == [[이란 혁명]] 이전 8만여 명 정도의 유대인들이 이란에 거주했었다. 오늘날에는 미국 등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면서 1만여 명 정도만 남아있다. 이들은 이란 국민과 같은 의무를 진다. 심지어 군대에도 같이 징집된다. [[이란-이라크 전쟁]]에서도 참전했으며, 사상자 또한 나왔다. 이슬람 혁명 이후 반유대 감정이 올라갔지만, 이들에게는 이란 국회 의석중 한 자리가 여전히 보장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미수교 상태이기는 하지만 이스라엘 방문도 가능하다. 다만 이란 본국의 허락뿐만 아니라 제3국(주로 터키)을 거쳐서 이스라엘 비자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절차상으로는 보통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이스라엘과 미국 등지에도 페르시아 유대인으로 정체성을 찾는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은 수십만명에 달한다. 한동안 이란은 이스라엘 빼곤 중동에서 가장 많은 유대인들이 사는 나라였다. 이란 내에서의 인식은 전직 대통령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가 미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 답이 잘 보여준다고 볼 수 있다. 여기서 아마디네자드는 자신의 딸이 만약 유대인과 결혼한다면 무작정 반대가 아니라 그 사람 그 자체를 보겠다고 답했다.[* 아마디네자드 본인이 유대계라는 의혹이 있다. 물론 전세계의 유대인 공동체가 그랬듯 페르시아 유대인 또한 페르시아인과 외관상 차이가 없고, 알게 모르게 유대 혈통이 흐르는 페르시아인도 많다.] 이는 곧 유대인은 페르시아 역사에 수많은 획을 놓은 소중한 유산이며, "이스라엘국=유대인"으로 보고 있지 않다는 말. 이슬람 혁명 이후로 그냥 전반적으로 억압적으로 변한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탄압 당한 사람들도 있지만 이란 당국은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worldviews/wp/2014/12/18/iran-unveils-a-memorial-honoring-jewish-heroes/|이란 이라크전에서 사망한 유대인 병사들을 추모하는 기념비도 만들고]] 하는 등 의도적으로 '우리는 이스라엘과 적대해도 인종차별적으로 유대인들을 박해하는건 아니다! 아랍, 유럽과는 다르다'는 메세지를 주기적으로 보내곤 한다. 현재의 [[이란 이슬람 공화국]]을 건국한 [[아야톨라 호메이니]]는 "우리는 유대인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싫어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https://www.usatoday.com/in-depth/news/world/inside-iran/2018/08/29/iran-jewish-population-islamic-state/886790002/|테헤란의 한 랍비: "우린 여기서 아무런 문제도 없고, 존중받고 있다. 다른 곳들의 시나고그와는 달리 무장 경호원도 필요 없다]]. [각주] [[분류:유대인]] [[분류:이란의 민족]][[분류:이란-이스라엘 관계]][[분류:페르시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